역대 총재단 3680지구 총재단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

총재 취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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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4 운암 천희종

"지역사회의 건전한 정신의 확립과 치료에 대한 접근을 확대할 것입니다. 이를 통하여 로타리를 상상하는 일과 희망을 선사하는 일의 연관성을 확립하고,우리가 해왔던 훌륭한 지역사회와 전 세계에 대한 봉사의 역사를 계속 이어나갈 것이며,로타리안들이 꿈꾸는 세상을 창조하기 위해 다함께 노력할것입니다."

국제로타리 3680지구 45대, 46대 총재 이•취임식에 참석하신 모든 로타리안 및 내외 귀빈께 환영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국제로타리 3680지구는 1977년 5월 8일 3680지구로 국제로타리 이사회의 승인 이후 1978년 7월1일 충청남북도를 관할지역으로 하는 독립지구로 발족,1989년 7월1일 충북3650지구,1995년 7월1 일 충남 3620지구의 분구를 거쳐, 현재 대전과 금강이남의 충남지역을 관할하는 지역으로 할동하고 있습니다. 특히 44년차 초야 김숙자 총재님께서 회원 증강 전세계 최고의 지구로 성장 시키신 후,4천여회원들이 초아의 봉사로 헌신하고 있으며 그 영역과 영향력을 넓혀 가고 있습니다.

로타리는 해마다 새로운 테마를 정하고 그에 맞는 봉사전략과 실천계획을 세우고 로타리안의 모토인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봉사의 이상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2022-23년도 "상상하라 로타리" 란 주제로 한 해를 이끌어 오셨던 제니퍼 존스 회장은 "우리는 어제라는 시간을 상상하지 않고,과거에서는 희망을 찾을 수가 없다."라고 말하면서 '"희망'과 ’상상은 내일을 위한 단어이며,서로를 기반으로 앞으로 나아가는 길을 제공한다”고 말하며 로타리의 지속적인 봉사에 대해 언급하였습니다.

2023-24년도 전세계로타리 회장이신 고든 . R. 메키넬리 회장은 "세상에 희망을” 창조하자는 테마를 제시하였고, 호주 멜버른 국제대회에서 "희망을 만들기 위해 우리는 중요한 일을 계속해야 하며,그 어느 때보다 더 훌륭하게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우리는 전 세계적으로 평화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에 다시 집중해야 하며,서로가 내부에서 평화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야 할뿐더러,우리가 봉사하는 사람들과 함께 배려의 윤리를 공유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럼으로 "역사상 중요한 이 순간에 다함께 참여를 하고,힘을 합쳐 실천에 나섬으로써 세상에 희망을 선사할 것”을 촉구 했습니다.

저는 세상에 희망을 선사하자는 고든 회장님의 뜻과 주제에 따라,정신 건강에 대한 영역의 봉사를 확대하고,정신 건강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협력하여,지역사회의 건전한 정신의 확립과 치료에 대한 접근을 확대할 것입니다. 이를 통하여 로타리를 상상하는 일과 희망을 선사하는 일의 연관성을 확립하고,우리가 해왔던 훌륭한 지역사회와 전 세계에 대한 봉사의 역사를 계속 이어나갈 것이며,로타리안들이 꿈꾸는 세상을 창조하기 위해 다함께 노력할것입니다.

인류의 역사는 뛰어난 천재적인 리더에 의해서 지속적으로 발전해 왔다고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모든 변화와 개혁, 발전에 있어 더 중요한 것은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그리고 실천해 왔던 무명의 작은 영웅들이라고 또한 말할수 있습니다. 이제 국제로타리 3680지구의 모든 로타리안들이 한마음으로 작은 영웅들이 되어 영향력을 발휘하고,지역사회와,전세계 그리고 우리 자신들에게 지속적이고 희망적이며,밝은 미래를 도래하게 할 창조적인 변화를 실천할 때가 왔습니다. 그동안 우리를 얽매어 왔던 모든 어두운 생각의 굴레를 떨쳐버리고,서로를 존중하고 위로하며,선의와 우정을 더하여 맑고 밝으며,환하게 빛나는 희망찬 미래를 위해 함께 전진해 나갑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