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80지구 신생클럽 창립 프로젝트 첫 결실 대전 목향로타리클럽이 스폰서로 참여한 초아로타리클럽이
지난 8월 25일 창단식과 초대 회장 취임식을 개최하며 힘찬 첫발을 내디뎠다. 이번 창단은 3680지구의 ‘신생클럽 6개 창립 및 회원 4,000명 증강 프로젝트’의 첫 결실로, 지역사회 봉사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초아로타리클럽은 목향로타리클럽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창립되었다. 특히 전유진 목향로타리클럽 제4대 회장이 신생클럽 어드바이저로 위촉되어 창립을 도왔다.이날 창단식에는 김용근 총재가 참석해 “작은 봉사라도 모이면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는 에티오피아 속담을 인용하며 초아로타리클럽의 활동을 격려했다. 초아클럽 회원들은 로타리클럽 입회 선서를 통해 '초아의 봉사(超我의 奉仕)'를 실천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목향로타리클럽 관계자는 “초아클럽이 로타리 정신을 이어받아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3680지구는 이번 초아로타리클럽 창단을 시작으로 남은 목표 달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